중계동성당 게시판

신앙은 어릴때부터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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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실 [pureangel] 쪽지 캡슐

2000-06-02 ㅣ No.1201

안녕하세요?..류연실 젬마입니다.

 

우선 늦었지만 부족한 제글을 읽고 추천해주신 분들과 그로 인해 상을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소년 레지오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입니다.

 

지금 우리 성당에 소년 레지오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황금궁전 쁘레시디움이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그곳에서 활동을 하다가 청년이 되어 다시 레지오 단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비록 짧은 기간동안 활동했었지만 제게는 자라면서 정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항상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와서

 

허무감을 느끼며 방황(?)을 할때도 저를 지켜주었고 저를 불러주신 분은 신앙이 었고

 

살아계신 하느님이었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는데 주일 학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성당에서 봉사하고 활동하는 것은 여가 활동이 아닙니다.

 

시간이 남아서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지만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것이 진정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지오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사랑을 느낀다면 그것보다 큰 공부가 있을까요?

 

정말 부족한 것이 많고 더 많은 영성을 필요로 하는 저이지만 소년 레지오의 단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교우 여러분께서 소년 레지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사랑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레지오를 함께 하겠습니다.

 

중계동 성당의 가정에 더 큰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

 

p,s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합은 매주 일요일 a,m 10시에

 

    8교리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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