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1박2일 캠프....(읽어주시면 거맙구여)

인쇄

송나은 [thdskdms] 쪽지 캡슐

2001-07-31 ㅣ No.1329

안녕하세여?

저 나은이예여..

이번 1박2일 캠프를 갔어여

잼있었져..

그런데 딥따 피건 해써여

진짜 지겨운것두 있었저.

돈도 낭비한 마음두 생겼었어죠..

구런데 어쩔수 없었으니가.....

힘들구...

제칭구도 그랬어여

무쟈게 힘들구 지배 가고프다구.

글구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해온 춤떄문에

그런 마음이 생겼어여

그리고여....ㅜ.ㅠ

저는 저희 성당 선생님한테

실망했어여.......

세례명은 헬레나예여

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여요

제가 당첨됬어여 소미하고말예여..

소미하고 저하고 무지 친해여..

그러다 저는 골든벨에 자신이 없어었여

그래서 선생님한테......

 

나:선생님 저 자신이 없거든여....

그냥 않하면 않돼여?

 

그러자.......

 

헬레나샌님:(무서운 눈빛으루)야!너 나랑 장난 하냐?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선생님꼐서..

이러케 말할줄은 몰랐어여..

정말 놀랐어여..진짜 전에 선생님 하고 틀렸어여..

그선생님한테 무지 실망했어여.

그선생님 이제 싫어졌어여..

전까지만해도 그선생님이

이 성당중 제일 맘에 들었어여

일주일에 한번만나는 선생님중......

그리고 저한테 감정있는 식으루

맊 모라고 그래여.......

정말 싫어여......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