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반가운 구파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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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aness] 쪽지 캡슐

1999-05-29 ㅣ No.109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인 저는 오늘 아이들을 만나러 성당으로 가야합니다. 오늘은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이 얼마나 왔을까. 오늘은 그 아니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야 할까.교사들은 얼마나 올까.... 성당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들어오게 된곳도 이곳 구파발 성당 게시판.... 재욱오빠가 일러줘서 들어와보긴 했는데,우리 성당의 장족의 발전이 컴퓨터 인터넷 사이트에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니... 아하!!!! 감동의 물결.. 아리엘 성가대 홈페이지도 들어갔다가 왔는데, 좋더군요. 알찬내용으로 더욱 빛내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우리 교사회 홈페이지도 만들어야 할텐데....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청년들이 참 자랑스럽구,그래서 저는 우리 구파발을 더욱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리엘 성가대의 천사같은 음성을 들을 수 있겠고, 이쁜 우리 신입교사들과,멋진 오빠들..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그럼.. 아!참1 재욱 오빠 ! 오늘도 회합 무지하게 길게 할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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