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신부님 우리 마태오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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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klydia] 쪽지 캡슐

1999-07-07 ㅣ No.370

신부님! 안녕하세요?

 

번동으로 오셨다는 얘기는 진작에 들었는데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정말 반가워요.

 

가까운 곳에 계신데도 찾아 뵙지도 못하구

 

제가 죽일 X예요.

 

아이들 한테 신부님 다녀가셨다는 얘기는 열심히

 

듣고 있었어요. 명임언니 한테도 들었구요.

 

조만간 찾아 뵐께요.

 

명임언니랑 또 그외 신부님을 뵙고 싶어하는

 

날파리(?)들이랑요.

 

P.S  신부님! 제가 사용하는 언어가 거슬리시지는

 

않겠죠?  제가 어디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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