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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thomascho] 쪽지 캡슐

1999-04-02 ㅣ No.38

사무실 창 밖으로 목련이 막 피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 이방에 들어 와 이리 저리 설쳐 보면서, 베드로수사님의 아름다운 글에 빠져보기도 하고, 서로의 격려와 독려도 엿보니, 참 멋 있었습니다. 단, 먹는 이야기, 뚱띵이 이야기 등등은 그 쟝르가 다르지만 ... .... 이방을 통해서 본당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나 이용객이 극 소수라 ..., 어쩌튼 예쁜 뚱띵이나 베드로수사님 등등이 타본당에 본당 소식의 알림등에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방 가족들에게, 피로와 노곤 속에서도 하----이---얀 목련이 따사로운 봄 햇쌀을 만끽하는, 그런 마음속에서 살 수 있도록 빌어 드릴께요. 저도 끼워 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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