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새성전에 새신부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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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cornhead] 쪽지 캡슐

1998-10-14 ㅣ No.5

반갑습니다.

 

세검정 성당이 지난 9월27일 새성전 축성 미사를 가졌는데 연이어

김철호 바오로 신부님께서 새로이 부임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빚에서 빚으로 이어지는 걸래질의 명수라고 하시는데

새성전이 세검정 본당 신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온누리에 빛을 밝히는

성전이 되었으면 하고 김철호 신부님을 새로이 맞이하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는 지난 봄부터 양업회 전산화 봉사자로 좇아 다녔지만

저희 본당 교우와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고

세검정 본당 홈페이지를 만들 생각에 마음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가음악 페이지 분야에서 봉사를 했는데

성가음악 관련 의견이 있으시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저희 본당 신자들이 대화를 함께 하고

복음을 나누며 선교의 장을 이루도록

마음을 맞댈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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