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 신기하게도 마음을 읽는 카드랍니다. 다들 열어보시길.. 링크로 바로가게 할려구 했는데 뭘 잘못한건지 잘 안되는 군요..

근데 요즘은 정말 모두들 지쳐 보이네요.

글도 뜸하고..

특히 지훈이..

군대가기 전에 나름함과 여러감정들이 교차하는 모양이구나.

정말 가긴 가는것이야?

그동안 중고등부의 밴드하는 아이들도 열심히 가르쳐주고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무지 아쉽구나..

가기전에 미안한 부탁이 하나 있는데 말야.. 이번주(21일)에 11시쯤 마지으로 미사반주부 아이들을 한번만 더 봐주면 안될까??

밥이나 한끼 같이 먹구..

계속 너에게 도움만 받는구나..시간이 된다면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 아님 멜 주던지..

자~그럼 이만 줄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