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성x미 and 한X화 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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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혜경 [mhk04] 쪽지 캡슐

2000-10-18 ㅣ No.720

   헉!!  먼저....저의 사소한 말한마디가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줄은 미쳐 몰랐습니닷~~!!

나의 영원한 우상 은미언니께.....

언니가 아직 시집안갔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용.*^^*  하지만,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온달이가 있잖아요.히히

농담이구요. 왜 남자들은 언니같이 퍼펙트한 여자를 아직까지 가만히 놔두는 걸까....정말 멋진 뽀이가 나타날라구

이렇게 뜸들이고 있나봐요. 언니~ 정화말대루 일찍 결혼하면 고생일지도 몰라요~~~~

언니는 저희랑 더 재밌게 놀다가 시집가세요~~~~!!!

참, 글구 언니글 넘 감동적이에요. 단장님, 짱이에요!!

 

 

깜시(한 모양) 보게....

우린 정말 가을을 많이 타나부다. 구치? 그래, 니가 잘해준다니 결혼생각은 잊고

이 쓸쓸한 가을에  한번 잼있게 놀아부자고~~

근데 말이야.......  사랑이란 몰까???? ........

 

 

 이번주 일욜날 성가대에서 단합대회를 가기로 했는데용~~~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슴다.

월욜날 전공 셤을 본데요.단합대회간다고 했을때 내가 젤 좋아했던거 같은데...... 이 일을 어쩌죠?

단합대회를 미룰순 없겠죠?.....  이일을 어찌해야할꼬.....흑흑.

 

 

 요즘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10월이 가버리려하고....11월, 12월......

그럼 올해도 끝이네요..... 올한해는 태어나서 젤루 행복했던 한해였던거 같애서 시간이 가는게

너무너무 슬프고 아쉽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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