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달려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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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건 [johndonbosco] 쪽지 캡슐

2003-01-08 ㅣ No.2398

찬미 예수님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올리듯

하루에 두번 마을사랑방을 방문하고 문안인사를 드리지 않으면

하루의 일과가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그 만큼 편하고 향기나는 곳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톨릭마라톤동호회 양재천모임을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지난 달 예비자교리 공부를 할때

취미로 달리는 형제님들이 많았다는 기억이 납니다.

각자가 달리는 것보다는 모여서 기도를 올리고 함께달린다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겠습니까?

향기나는 우리 마을사랑방부근에 달리기 좋은 양재천 둔덕이 있고,

이어지는 한강이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좋은 사람들이 향기나는 곳에서 만나

건강한 마음과 몸을 만들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합시다.

뜻이 계신 형제님들께서는

저의 이메일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한용건 요한보스코이며,

johnbosco@ibosco.net가 저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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