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우와 글쓴 사람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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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any23] 쪽지 캡슐

2000-10-30 ㅣ No.1796

안녕하세요 척 보면 아실껍니다. 실제론 말없는 봉규닌 게시판에다 글을 많이 남긴답니다.

저는 성가대 함을 통해서 성령이 함께 계신다는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가를 부르고 있는대

누가 옆에서 손을 대고 있나 했는데 애기를 주고 받을뿐 손은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한것이 성령이 내려와서 나에게 축복을 주시는구나 함을 느끼게 되었지여 제가

목수란 뜻의 세례명을 갖고 있어서 좀 힘든 삶을 살지만 기쁘답니다. 글구 균열이 형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 형이 이곳을 가르쳐 주었거든요 무지 캄사캄사^^ 저 요즘에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신석 초등학교 6학년 5반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 만나는게 이렇게 좋은줄 미리 알아어야 하는건데요 그 친구들한테 자주 만나지 못해서 너무 미안 한거 있죠 봉규니 이제 게시판에도 글을 열심히 남기고 갈렵니다. 놀라시겠죠? 글을 한번도 안올린 듬직한 봉규니

글도 이젠 올린다구요 더 좋아하시는분은 도현우 안토니오 신부님이 아니실까요^^ 글구 저 11일날 첫 영성체 하는 초등학교 아이의 대부를 제가 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대자를

위해 열심히 기도중입니다. 항상 주님의 마음에 드는 제자로서 신앙인으로서 열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것이 저의 소명인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잘 지내시구요 저랑 언제나 애기를 나눠보고 싶다 하신 분들은 언제든 저를 찾아주세요 그럼 제가 먼저 말을 꺼내게 될껄요 궁금하신분 직접 해보세요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를요 저 무서운 청년 아니예요 마음시가 얼마나 너그러운 데요 연락을 하시고 싶으시면 폰 번호는 018-297-8806

입니다. 전화로 직접 하셔두 되구요 문자로 남기셔두 음성으로 남기셔두 됩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선 제가 더욱이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요일날 봅시다.*^^* 늘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있어서 좋은 봉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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