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차대접과 바자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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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남 [deresa68] 쪽지 캡슐

2001-01-21 ㅣ No.389

모든 형제자매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도 바쁘게 그리고 기쁘게 보내게 되어서

참으로 즐겁습니다.

떡국떡과 한과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소비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주일학교 초,중,고,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간식하나를 제공하더라도 인스턴트가 아닌 정성을 다한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비록 주방시설과 주방기기들이 없어도 정성을 다해

우리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할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자모회 회원들이 봉사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저희 자모회에서 하는 바자회를 많이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데레사가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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