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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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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범 [yunbumk] 쪽지 캡슐

2001-07-24 ㅣ No.1326

구원이란 아이를 아십니까?

구원이는 팔다리가 다 없는 아이입니다.

구원이의 나이는 12살 저와 같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신앙심이 깊고 세상을 상대로 꿋꿋 하게살아가는 구원이를 닮아야 하지않을까요?

제가 3학년때 꿈에서 아주 밝은데서 어떤 날개 달린 사람이 뭐라고 내게 말을 하였지만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전 잠에서 께었습니다.

잠에서 껜후 전 기분이 멍 하였습니다.

그때 제 머리를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말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깨달아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진 잘 몰랐으나 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무엇인가의 깨달음이었다는걸.....

지금도 그 깨달음은 여전히 제게 큰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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