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박창엽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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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화 [clare10] 쪽지 캡슐

2002-12-13 ㅣ No.5141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신부님~!!

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분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시고,

이제는 익숙해져 가고 계시겠지요?

저도 신부님의 빈자리에 차츰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절대로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이 헤어짐이겠지요.

지난 교리시간에는 아이들이 먼저 신부님의 안부를 묻고

보고싶어하더랬습니다.

새로오신 백종연 신부님도 좋은 분이시더라고요...

어느 곳에서나 그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실 신부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열정과 따뜻한 배려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던 것이 기억이 나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연락 꾸준히 드리겠습니다.

 

 

 ---조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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