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2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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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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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4 ㅣ No.592 거짓이 있는 곳에 진실을 음란이 있는 곳에 정결을 탐욕이 있는 곳에 청빈을 증오가 있는 곳에 친애를 불신이 있는 곳에 신의를 공포가 있는 곳에 화평을 분열이 있는 곳에 융화를 두려움에 용기를 역경이 있는 곳에 인내와 선을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욕심보다 절제로 불의 보다는 정의로 기쁨과 평화를 얻게 하소서!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며 겸손 함으로서 정진하며 양심을 재건함으로서 만이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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