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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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1-08-16 ㅣ No.213

여전히 이곳은 썰렁하군요...

어제 면목4동 청년분들하고 다과(물론 음료수와 과자 혹은 과일을 먹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를 했구요. 모두 좋은 분들인 것 같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셨구요...학사님들도...

 

뭐든지 처음 시작을 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죠?

언제가 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들이 오래동안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제가 면목동 본당에서 미사를 드려서 함께 미사를 하지 못 했구요.

일요일에는 함께하겠습니다.

 

그럼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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