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캠프준비로 수고하는 울 교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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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주 [francheska] 쪽지 캡슐

2000-06-13 ㅣ No.120

안녕하십니까?

초등부서 중고등부로 또 우리 녹번동에서 미모의 여교사로 타칭받는 푸스캅니다 *^^*

우리 캠프준비로 엄첨시리 수고하시는 교사분덜 심내시라구 내 한 번 적습니닷!

아니.. 울 교사분들이라두 우리 본당 게시판 운영 활성화하는데 관심좀 기울입시닷!!

글구 우리 참 힘들죠?  다른 본당에 비해 좀 시설이 열악하다지만 우리 힘냅시다...

우리 더 힘들때두 잘 해내지 않았습니까..*^^*

참고로 녹번동 1대 교사인 전 새벽 2시까지 일하다 간적도 많았습니다요.. ㅠ.ㅠ

하지만 지금은 그 고생(?)했던 그기억으로 웃음짓고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여러분..!! 또 얼마전 우리와 같이 하늘에 별이 되려고 교사단에 입단한 신입교사 박해건,이도환 샘 모두 열씨미 합시다!!

글구 우리 승아 지혜 푸짐한(?)최승희 교감샘 모두덜 사랑합니다. ♥♥♥

또 글구!! 초등부 교사분덜~! 내동생 혜진이 마니마니 이뻐해 주구요,,,,

캠프장 엘리샘!!   힘내요!!!

 

★ 중고등부  푸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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