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니 참 좋네요.... 중고등부 주일학교에 큰일이 생겼습니다. 교사가 모잘라요... 턱없이! 정말 큰일입니다. 혹시 아이들을 사랑하고 함께하실 청년들 없으신가요.. 글구 시간두 많으신 분이면 더욱 좋겠는데...... 또 한가지 절 아시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제가 취직을 했답니다. 그간 배운짓꺼리로 멀구 살려구 취직은 했는데 역시 사회는 힘들더군요 그래두 이 어려운 시대에... 모두들 좋은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구요 내일은 주일이니 모두들 성당을 오겠군요. 오늘의 주제는 음.. 중고등부 교사모집과 저의 기쁜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