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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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숙 [sysagnes] 쪽지 캡슐

2002-02-04 ㅣ No.830

저희 본당 교우 정루치아 자매님 남편 김 창민 형제님(외인)이 췌장암 말기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39라는 젊은 나이인데... 환자와 보호자 모두 힘이 듭니다.

몇몇 자매님들이 모여서 54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 모두 김창민 형제님과 정루치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새벽미사를 드리고 10시에 정루치아 자매님 집에서 기도를 합니다.

성가를 부르고 시작기도와 함게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와 병자를 위한 기도,자녀을 위한 기도도 빠뜨리지 않고 꼭 합니다.

아이는 현재 초등4학년과 1학년 형제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21일째 영광의 신비를 바쳤습니다.

묵주기도 하실때 꼭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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