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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yulia79]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435

id정리해서 이젠 yulia79만 남은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근데, 아이디 적고, 비밀번호 입력이 되있어서 계속 그냥 누루고 썼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 저기 막 다썩이고..... 단순한게 좋네요. 단순하게 사는것도 좋은 걸까요? ..... ..... ..... 저 오늘 충격(?)까진 아니지만.... 좀 침울하네요. 몸무게가 4kg정도 늘었더군요. 그동안 방관만하고 몇년(?)고정된 몸무게 여서 변함이 없을줄 알았는데..... 11월 오빠 제대이후 매일 밤마다 라면(제가 라면을 젤 좋아합니다.)에 빵에 콜라에.... 피자.... 치킨..... 그렇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잠만잤더니... 뚱뚱해 졌어요.... 여러번 다이어트를 시도 했지만, 실패.... 맘이 모질지 못해서 그렇다네요. 근데, 제 친구가 쏘주 마시랍니다. 그럼 속 버려서 음식을 못먹게되 자연히 살이빠진다더 군요. 전.... 그렇게 하기 싫습니다. 살 빼기위해 술마시고 싶지 않거든요. 전 술을 별로 안좋아 하니까~~~ 맛이 없으니까.... 제가 꼭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모진맘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게.... 여러분... 저보고 뭐 먹자고 권해주지 마셔용~~~~ 별이 반짝거려 아름다운 이밤에.... (저희 집은 산에서 무지 가까워 별이 잘모이죠~~~) 여러분 모두 행복한 꿈꾸며 주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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