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RE:435]내가 그 주범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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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irene17]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436

율리아... 나의친구가

무려 4kg이나 늘었다니. 헉....놀라울 따름입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을 보는 친구이지만.

몰랐습니다... 제 친구가 그렇게 살을 찌웠을 줄은.

하긴 저도 늘 불안합니다.

하지만 체질(???)이라 우기면서 찌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2시건 3시건(이건 AM을 뜻합니다) 마구마구.... 먹습니다.

종류도 가리지 않지요. 라면이고 찬밥이고...

집에있는 메뉴는 가리질 않지요.

밤에 집에서 먹는 것 때문이라면.. 저의 책임은 없지만

흠 먹는거라면.....좀 미안해 집니다.

제가 항상 재은이를 꼬시기 때문에(살을 찌우는 악의 세력임당.)

둘이 다니면서 엄청 먹지요. (미안해 친구야...)

대표적으로 바오로회 회합이 끝나고 남들 집에 보내고

둘이 가면서 자주 들리는 수유역 용우동 집으로....

제가 꼬시거든여.

실패를 한다면....

저의 영향이 클듯...

친구야 우리 같이 뺄까나???

 

저는 율리아 Best frand 이레네 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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