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반갑습니다..

전 이번에 돈암동 본당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제작하고 있는 웹팀의 황예로니모라고 합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중 대다수가 모두다 저를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웹팀의 팀장인 박정희요셉은 아시죠..???

음.. 그렇담.. 왜 아무도 알지못하는 제가 이곳에 글을 쓸까요..???

음냐~~

그건 성당 지하 전산실 오른쪽의 쫌 좋은 컴퓨터에 저희들의 홈페이지 데모버전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듣기론 미리 보신 몇몇 분들이 '본당특집'란에대해 씁쓸한 웃음을 보이셨다던데 사실 저도 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별로 생각 나는게 없고.. 또 조금 특이해서(설마 우리 본당 홈페이지 말고 그런걸 본당특집으로 다룰 곳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언제든 수정 가능하니 좋은 의견 기대 하지요.. (^^;)

암튼 말하고 싶은것은 조만간 굳뉴스의 본당 홈페이지란에 저희 본당 홈페이지가 등록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조금 늦은 감은 없지않지만 그래도 다른 수많은 본당보다 발빠르게 움직여 홈페이지를

가지게 될거라는 것에 직접 제작에 참가한 저도 참 가슴이 떨립니다..

방금전 굳뉴스 담당자에게 메일을 띄어보냈고 그쪽에서 처리가 되는대로 웹상에 공개가

될것입니다..

아직 초기작이라 내용이 무지무지 엉성합니다.. 뭐 공지사항란에 제대로 공지된거 하나 없고 금주의 강론이나 기타 여러가지 내용이 아직 등록이 되어있지 않고 웬 펭귄한마리가 몸을 비틀고 있지만 그건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시켜나갈 것입니다(차기 웹팀이..)..

암튼.. 이것을 위해선 돈암동 본당 여러 신자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리라는건 말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저희 본당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몇일 후에나 보실수 있겠지만..) 알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아울러 이상훈 미카엘 전보좌신부님이 시작하신후 지금은 김영국 프란치스코 보좌신부님이 맡고 계시지만 응암동 본당으로 자리도 옮기신후에도 돈암동 본당 홈페이지를 빨리 보시고 싶어하시는것 같던데 성탄절 이전에 보실수 있었음.. 하고 저도 바랍니다..

돈암본당의 홈페이지는 본당 신자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갖으실때 더욱 멋지게 꾸며질수 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곁에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황예로니모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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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본당 홈페이지는 MS IE4.0을 기준으로 제작하였으며, NETSCAPE에서는 모든기능을 보실수 없습니다..(게시판,방명록,몇개의 배경그림이나 메뉴폴더기능등..)

스크린 화면은 800X600모드에서도 보실수 있지만 1024X768의 해상도에서 최적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추세를 따르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