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저의 소식이 궁금하셨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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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blackstar]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3555

안녕하세요? 저의 소식을 기다리고 계셨져?  * ^ ^ *

잘 도착해서, 짐 잘 풀고(수고한 우리의 진희, 은경, 징기, 현성, 희준, 학사님, 도와주신 다른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정리 대충했습니다.

 

지금은 1030분 미사후에 잠깐 사무실에 들려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사제관이 밖에 있거든여...두루넷이라고 하는데 컴맹인 저인지라...아직 ....그래서 이렇게 사무실에서......

 

새신부님은 잘 맞이하셨나여? 사랑으로 이해해주시고 잘 도와드리세여...알았쪄?

 

저는 벌써 잘 적응하고 있어여....장난아닙니다....

1주일이 모자랄 것 같아여....주임 신부님이 장난 아니십니다.......

장난을 안치신다는 야그가 아니라(넘 썰렁한가 * ^ ^ *) ....넘 열심이세여....

저도 몸바쳐 충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왕십리에서 다하지 못했던 일을 여기서 만회해야 할 것 같아여....

 

any way.....

 

여러분들!!! 벌써부터 보고싶고....그립습니다......* ^ ^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한 몸인거 아시져.... 모른다구?????   .................

 

조만간 한 번 보도록 하지여....

 

그럼 안녕히...

 

God's peace be with you all the time..........That's what I really hope..........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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