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늘 행복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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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roseand]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3557

그렇지 않아도 어제 하루종일 궁금한터라 연락도 못드리고 일요일날 아쉽게 헤어져서...

그런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근디 어찌하여 왠 귀여움...

 

짐 잘푸시고 며칠 안됐지만 잘 지내신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금 퇴근하는길에 짬나서 잠깐 들러서 엉터리로 남기고 갑니다.

담에 시간 만니 내서 글 올리께요.

 

정말루 왕십리에서 못하신거 있으시면 하계동 본당에서 맘껏 펼쳐 보셔여.

신부님의 정열과 열정을...

 

그리고 경화,현우가 가끔 연락드리고 만나껏 싸가지고 놀러갈께요.

그럼 안늉히...(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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