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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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1840

 

사실 전 주일학교 활동엔 전혀 경험이 없기에

 

이곳에 올라오는 이야기들이 참 부럽습니다...

 

졸업하는 친구들의 아쉬움도...떠나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 밖엔 되지 않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정말 부러워요...

 

저에겐 그런 추억이 없으니... (쓰다보니 갑자기 화가 나려한다.. 샘나서..)

 

하여튼 선생님들... 졸업생들... 떠나서도 멋있게 잘 사시겠죠...

 

떠난다니 이상하다... 형식만 떠나는 거니까...

 

마음들은 여전히 하나인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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