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안젤라 수녀님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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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재 [mlovecc] 쪽지 캡슐

2000-03-07 ㅣ No.577

            안젤라 수녀님.

           "제노베파"에요.

 오늘 새벽 미사후 두번째 뵈었는데 첫느낌 그대로 였어요.

 좋은 분들을 보면 파바박하고 떠오르는 문장 또는 낱말들이 있어요.

 오늘 수녀님 보고 떠오른 낱말은 <비누>!

 매끄러운 촉감도 좋구, 보글보글 거품또한 재미있고, 향기조차 흐음~~~

 그리고 깨끗하게 해주는 마술까지...

 

 도서실 매월 첫주 화요일이 월례회의 인것까지 알고 계시는 관심.

 이 밀려오는 감동.

 

 그래서 수녀님께 선물을 드려야겠어요.

 수녀님께 ’저를 사랑할 수 있는 특권’을 선물로 드리겠어요. ^^

 수녀님도 같은 선물 주세요.

                

                       하늘+님이 보낸 제노베파

 

 

<574번도 제가 쓴거예요.실수로 아들 아이디로 들어갔네요.

  제 나이가 깜박깜박하는 나이거들랑요.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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