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3225]주님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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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경 [sesilri] 쪽지 캡슐

1999-11-18 ㅣ No.3231

우리 하나라는 말..

난 그말이 참 좋더라..

그 말을 믿고,

지키기 위해,

슬픈일두 참 많았는데,

그래두 아직두 그말이 좋아..

 

언니두 나와 같구,

누리울림두 나와 같구..

(나와 같다면~~    ->언니두? 김장훈 노래~~)

 

..

쿡쿡..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어.

우리 하나될때,

그땐 참 좋은세상 살게 되니까,

누군가가,

그런 행복 꽁(?)으로 주기 싫어서

지금의 혼란을 잠시 주는건 아닐까?

호호..

너무 동화였어?

 

세상의 오해, 슬픔..

그거 나만은 알아주고, 이해해 줄께...

 

당신께 나는 세상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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