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악회를 준비하느라고 무척들 수고가 많습니다.

저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애를 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우리를 조금씩 더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어려움들이 많지요?

특히 뒤에서 준비하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그 수고의 땀방울들이 좋은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눈에 안띄는 일을 하시는 분들께 하느님이 축복이 함께 하시길

그리고 공연하시는 분들 꼭 판을 휘어잡을 수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