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나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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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지...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멜 보내주세요,안부나 주고받읍시다 근데 너무 오래간만인가요?
agnes1718 @hanmail.net
다음날 다시... 마치 군에서 온 편지같지요? 오늘은 비가 오더군요.잊혀진 얼굴을 문득 마주친 것 같은 느낌,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흘렀구...또한 조금씩 자신의 길을 향해 있겠지요 벌써 부활절,함께 달걀에 그림그리던 얼굴들 보.고.파 이렇게. 건강하시구요,잊지말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