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참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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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ktheresa]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235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제 이름이 있어서 놀랐어요.

그간 아주 많은 글이 올아왔더군요.다 읽어 볼 수도 없이 많은.

내용파악이 안 되서 읽어도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건강히 열심히들 지내신 것 같아 참 좋으네요.

본당의 여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 한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구요.

내년에는 잘 해 볼게요.

내년에도 청년부에서 끼워준다면 말이에요.

오뉴월 감기는 아무나 걸리는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반가운 얼굴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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