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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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pairan]
2001-12-10 ㅣ No.8807
*** 고이 잠드소서 *** 갑작스런 신부님의 비보에 망연자실 무었이 그리 급하여 이리도 빨리 가셨 나이까? 보내드릴 준비도 없는데 아무것도 해드릴것이 없는 무능한 인간의 한계를 당신은 아시는지요? 성모님의 그 쓰라림을 부여않고 오열하는 당신의 어머님의 통곡이 들리시는지요? 어찌하라고...어찌살라고... 지상 에서 보다 하늘나라 에서 더 필요 하기에 하느님의 부르심 이었다고 자위 해봅니다 신 부 님!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우리 남은 죄인들을 위하여 고이 잠드소서 ! 주님 ! 이운기 스테파노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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