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게시판 방문 소감

인쇄

성하청 [john007] 쪽지 캡슐

2001-03-13 ㅣ No.2820

오늘 처음 명일동 게시판을 방문했습니다.

일반 채팅도못해본지라 GoodNews에 ID등록하는 것도 낯설고 용기도 나지 않았는데...

몇 개월의 시도(?) 끝에 성공했습니다.

(중간에 ID, 비밀번호를 잊었었슴. 어른들께서는 적어 놓으시길 바람)

메일들을 일고 나니 본당에 활동에대해 더욱 이해가 됩니다. 특히 청년활동에 대해...

 

어르신들도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그리고 자녀분들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게 독려해 주십시오. 본당 신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게시판이 활성화되면 본당 홈페이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청년분과에서 신부님을 보좌하는 사목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톨릭을 이끌어갈 청년들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어주시고

혹 청년활동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연락주십시오.(e-mail; sung@hospi.co.kr)

또한 청년들 지도에 필요한 어떠한 의견이라도 있으시면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사목회 회장단및 상임위원 어르신들,

게시판에 글 하나씩 남깁시다요.

청년들에게 힘나는 말씀 한마디도 좋구요.

 

제 책상 앞에 붙여 놓은 좋은 기도문이 있어 소개합니다.

 

 

               기      도 (제목)

 

 

                               최민수 신부(춘천교구 교육원장;현재 보직은 잘 모름)

 

 

주여,

오늘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와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8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