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쎄실]부활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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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영 [grace03] 쪽지 캡슐

1999-03-30 ㅣ No.192

알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 나고 있군요. 춥습니다. 그래도 부활은 따뜻하게 보내도록 우리끼리 노력하지구요... ................ 우리의 모든 허물을 알고 계시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끄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나약함이 구원의 걸림돌이 되곤 하지만 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그 분의 큰 사랑과 권능에 의탁한다면 결국에는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고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중에서.............. 우리 이렇게 살자구요...^^ 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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