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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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고백.. 문자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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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5 ㅣ No.560
천년에 한 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습니다
그 모래가 모여 산이 될 때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천년에 한번 피는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당신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하늘이 소중한건 별이 있어서고
땅이 소중한건 꽃이 있어서고
내가 소중한건
바로
당신이 있어서입니다.
예전엔 모르던 사람......
지금은 좋은 사람......
이 담엔 편안한 사람......
범죄 신고 112
불나면 119
심심할땐 369
지칠고 힘들땐 내 번호
장미꽃은 사랑
안개꽃은 죽음을 뜻한대
난 너에게 안개꽃에 장미꽃을
꽂아주고 싶어......
왜냐면...... 널 죽도록 사랑하므로......
0 혼이 맑은 그대
1 생을 통해 만난
2 세상의 단 하나
3 라만상이 다 변해도
4 랑해요 영원히~~~~~~
www.(내 이름) . co. kr
당신이 힘들고 지칠땐
클릭해 주세여.
이용료는 당신의 밝은 웃음입니다. @^^@
햇살이 눈부신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 주고 싶어......
니 마음 흐린날 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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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은글 올리고 갈께여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슬퍼서 우는것이 아니라
울어서 슬픈거죠.
가끔 웃어 보세여.
행복할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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