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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경전들의 저술/편집 연대 및 성경공부 방식 안내 [성경공부_학습방법] [전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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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15.222.*]

2012-07-28 ㅣ No.1231


질문 1:

성경을 시대별로 구분해서 읽고 싶은데
시대별로 그분해 주실 수 없는지요.

개신교는 시대별로 구분해 놓은 자료가 많던데.
가톨릭은 찾을 수가 없어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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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에 대한 답변:

+ 찬미 예수님

1-1. 요청 중에서 "시대"가 어떤 의미인지요? 예를 들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구약 성경의 여러 경전들의 경우에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구전되어 오던 것을 어느 시기쯤에 와서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그러나 그 이후의 시기에 여러 번에 걸쳐 여러 저자들에 의하여 편집까지 되었다고 알려져 있기에, 어느, 어떤 "시대"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여쭈는 것입니다.

1-2. 그리고, 예를 들어, 신약 네 복음서 들의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예수님 공생활 시기 (기원후 약26-29년)에 발생하였던 사건들을 또한 구전으로 전해오다, (거의 대부분의 본문들이) 기원후 70년 이전에 그 기록이 시작되었고 또 완료된 것이기에, 어느, 어떤 "시대"를 말씀하시는지 여쭈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신약 성경에 포함된 경전들의 저술 연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 [2008년 1월 1일자 글]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50.htm
<----- 필독 권고

1-3. 성경 본문들을 학습하면서, 대신에, 예를 들어, "주석 성경, 신약"의 제1029-1044쪽에 있는 "성경 연대표"를 되도록 자주 참조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1-4.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안동교구 용상동성당 홈페이지 제공의 성경연대표(pdf 파일)를 다운로드하여 참고하거나 혹은 인터넷 상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연대들이 한 줄의 가로로 대단히 길게 나열되어 있기에, 확대를 많이 하셔야 세부 설명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yongsang/images/성경역대기.pdf
<----- 필독 권고

1-5.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만, 위에 안내해 드린 두 개의 연대표들이 동일한 사건들을 나열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출처들이 동일하지 않다는 생각이며, 따라서 이들 둘 다를 동시에 참고하면 성경 본문의 이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1-6. 그리고 St. Joseph 판 NAB(New American Bible)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NAB의 앞부분에 있는, 즉 NAB 구약 성경 직전에 있는(pp.29-41), THE LANDS OF THE BIBLE, A Brief Survey of Peoples, Kingdoms, and Major Events 를 되도록 자주 참고하실 것을 또한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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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질문자의 답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쓰여진 순서대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성의있는 많은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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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 답글에 대한 답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쓰여진 순서대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쓰여진 순서대로", 즉 "집필(저술)/편집이 완료된 순서대로"라면, 예를 들어, 모세 오경의 경우에는 바빌론 유배 이후인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2008년 1월 1일자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기원전 6세기 후반 - 5세기 전반쯤이었기에, 만약에 구약 성경의 여러 경전들을 각 경전들의 집필(저술)/편집이 완료된 시점의 순서대로 학습한다면, 아마도 더욱 더 헷갈릴 것입니다. 바쁘지 않은 분들께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의 "부록"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83.htm [작성일자: 2008년1월1일]

예를 들어, [2010년 12월 25일자로 초판 출판된] "주석 성경"창세기 입문 제62쪽에는 다음과 같은 언급이 구체적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발췌 시작)
... 사제계 출신으로서 기원전 515년경에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된 다음 작품을 하나하나 저술해 나간 저자들은 창세기의 서로 다른 전승들에 일관성을 부여했으며, 이들 위해 창세기를 세상 창조에서 야곱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연속적 단위로 편성하는 가운데 "-의 족보(또는, '생성', '자손들')"나 "-의 역사"와 같은 표제를 삽입시켜 나갔다. [표제는 우리말 성경의 소제목과 다르며, 대개 그 대목의 첫 구절에 적혀 있다]. ...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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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위에 발췌한 부분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프랑스어 공동번역 성경(TOB)의 창세기 입문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http://bibliotheque.editionsducerf.fr/par%20page/120/flash/p0058.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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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른 예를 들자면, 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등도 언제 집필(저술)/편집이 언제 완료되었는지 여전히 잘 모르고 있기에 논란이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집회서를 제외한, 지혜서들로 분류가 되는 구약 성경의 경전들은 이들이 언제 집필(저술)/편집이 완료되었는지는 더 더욱 파악하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1-8. 제가 알기로, 기원전 10세기경에 고대 히브리 글자들로 새겨진 대리석 돌판(Gezer Calendar)이 고고학 발굴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만, 그러나 체계적으로 (여러 번의) 집필(저술)/편집 과정들을 거쳐 글자로 쓰여진 대다수의 구약 성경의 경전들은, 바빌론 유배 이후에 집필(저술)/편집이 완료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9.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구약 및 신약 성경의 각 경전들에 대한 입문을 읽을 수 있는데 "주석 성경"의 각 경전들의 입문을 위하여 마련된 자료들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알려드립니다.

주의: 그러나 이들은, 출판된 "주석 성경"의 각 경전들의 입문과는 동일하지 않으며,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출판된 "주석 성경"의 창세기 입문에 주어져 있는 위에서 발췌한 문장은, 바로 아래의 주소의 게시글들 중에 있는, "cbck 새번역 구약 모세오경 창세기" 제목의 글 (임승필 역)중에는 동일한 내용을 담은 언급이 아예 없습니다:

http://www.catholic.or.kr/gnbbs/ncbbs.dll/frpeters2

게시자 주: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2010년 판 프랑스어 공동 번역 성경 TOB 에 대한 안내"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는데, 클릭한 후에, 특히, "「주석 성경」 출간 의미 내용" 제목의 가톨릭 신문 기사 내용인<<부록>>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01.htm <----- 필독 권고
 
1-10. 다음은 다른 분의 견해들입니다:

견해 1: 현재의 성경 분류를 기준으로 거기에서 역사적인 연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의 나열을 하면 어떨런지요?

견해 1에 대한 답변:

한편으로 일리가 있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일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교측에서 "역사서들"로 분류하고 있는 구약 성경의 경전들을, 유다교측에서는 "전기 예언서들(Former Prophets)"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유다교측에서는, 1,2역대기, 에즈라기, 느헤미야기를, 그들의 분류에 따라 "전기 예언서들" 중에 포함시킨 것도 아니고, "Writings" 중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의 <<부록>>을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83.htm

혹시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I, 다해-I"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엮은이: 소순태)를 소장 중인 분들께서는, "나해-I 해설서, 제173쪽" 혹은 "다해-I 해설서, 제255쪽"의 각주를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에 대한 더 자세한 언급이 주어져 있습니다.

견해 2: 집필시기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견해 2에 대한 답변:

다른 한편으로, 집필 시기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예를 들어, 하느님께서 유다인들의 역사/삶 안에서 "당신의 의지"를 어떻게 점진적으로 드러내셨는지가, 편집 당시의 시점에서 편집자들이 이해하게 된 바에 따라, 해당 경전의 전체 줄거리를 다시 엮었을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바는, 바빌론 유배 이후부터인,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시기의 편집시에 특히 두드러지게 반영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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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naver에서 검색해보니 아래 자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개신교 자료이지만 (그래서 성경 권수가 다릇거나 일부 천주교의 가르침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면 "집필시기별"이 아니라 "성경의 배경이되는 시대별"로 나누어 놓은 듯 보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순서대로 교재를 만들어 성경 공부(통독)를 해서 이해를 쉽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주교에도 이러한 "성경 배경이 되는 시대별"로 재구성(편집)해놓은 것이 있나요 ???


구약 성경의 시대별 순서 (naver에서 검색해 옮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시내산)
└신명기 (모세의 고별설교)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기드온 시대)
사무엘상, 사무엘하
└시편 (다윗)
열왕기상, 열왕기하 (북방이스라엘 남방유다를 모두 말함)
└잠언, 전도, 아가 (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역대상, 역대하 (아담얘기로 시작하여 남방유다만의 역사를 다룬다)
└에스겔, 다니엘 (남방유다의 바벨론포로- 역대하 끝)
에스라
└학개, 스가랴 (성전재건 / 1차귀환)
└에스더
느헤미야 (에스라2전으로 에스라가 기록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설이있다. BC440 성벽완성)
└말라기 (BC430년대 활동했던 사람으로 본다)


욥기 (족장시대. 이것은 역사 흐름에 넣어 생각하지 말고 따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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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에 대한 답변:
 
+ 찬미 예수님!

2-1. 위의 나열도 연대 순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구약 성경의 제2경전들도 통째로 빠졌을 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위의 나열에서처럼, "예언자 아모스"보다 "예언자 이사야"가 더 오래 전에 예언 활동을 하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예언자 아모스가 활동했던 시기는 북쪽 왕국인 이스라엘 왕국의 예로보암 2세 통치기간(기원전 787-747년) 중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2열왕기 14,23 및 아모스서 1,1을 꼭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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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질문자의 추가 요청:

댓글 고맙습니다만, 질문의 요지는 (저의 本글에도 언급했듯이, 개신교 자료라 성경 권수도 틀리고 천주교 가르침과 다를 수도 있지겠지만) 천주교에도 이러한 "성경의 배경 시대별로" 정리해 놓은 것이 있느냐 ? 였습니다. 原질문자의 질문도 그렇게 이해를 했고 ~~~ 그에 대한 답을 주시면 됩니다. 저도 궁굼했기에 질문을 다시 올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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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청에 대한 답글:

2-2.
["성경의 배경 시대별로"] <----- 각 경전들이 시대별로 구분하여 나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한 명의 편집자에 의하여) 일관성있게 편집된 것이 아니기에, 각 경전들을 시대별로 배열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역사서들로 분류가 되는 구약 성경의 경전들은 그 내용의 대부분이 가나안 지역 일부를 점령한 이후부터 발생하였던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역사에 대한 자료이므로, 그리스도교측과는 달리, 신인이신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 유다인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자료일 것입니다만, 그러나 심지어 역사서들로 분류되는 구약 성경 중의 경전들, 즉 룻기, 1,2사무엘서, 1,2열왕기, 1,2역대기, 에즈라기, 느헤미야기, 토빗기, 유딧기, 에스테르기, 1,2마카베오서들 중의 일부 마저도 동일한 역사적 사건을 중복하여 기록하고 있기도 하여, 이들 각각을 시대별로 일직상에 배열하는 것 자체가 힘들 것인데, 역사서들로 분류가 되지 않는, 구약 성경의 다른 경전들은, 예를 들어 지혜서들로 분류가 되는 구약 성경의 경전들, 즉 욥기, 시편들, 잠언서, 코헬렛(전도서), 아가, 지혜서, 집회서들은 시대별로 일직선상에 배열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힘들, 어쩌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방식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그러한 방식"의 구약 성경 공부 접근보다는, 가톨릭 보편 교회가 전례력을 통하여 가르치고 있는, 구약 성경 전반에 드러내어진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의 견지에서 구약 성경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학습을 하면서, 필요시에 역사적 배경에 대하여 또한 학습하는 것이, 아마도 최선의 성경공부 방식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해, 나해, 다해의 주일 전례력 안에서 말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매년 부활 성야에서 읽게 되는 총 일곱 개의 구약 성경 독서들 및 성령 강림 대축일 전야에서 읽게 되는 총 네 개의 구약 성경 독서들을 먼저 학습한 후에, 그 다음으로, (2) 가해, 나해, 다해 사순 시기 동안의 주일들에 있어 제1독서들로 읽게 되는 총 5 x 3 = 15 개의 구약 성경 구절들의 내용을 비교/검토 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유다교 신자가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구약 성경 전반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훨씬 더 효율적인 접근일 것입니다.

2-3. 지금 말씀드린 방식으로 구약 성경 학습을 위한 교재로 마련된 책들이 바로, 총 6권이 한 질을 이루는,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시리즈 (츨판사: 가톨릭출판사, 엮은이: 소순태)입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이들 교재들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는 바를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guide2books_sst4cbs.htm

특히 이 교재들의 대단히 많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각주(여기에는 방대한 양의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인터넷 각주들 포함)들에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요약, 출처 등이 학습 자료로서 또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를 클릭하면, <----- 필독 권고

위 교재들의 본문인, "다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이스라엘, 다윗 두 집안들 왕이 된 다윗"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클릭한 후에, 각주 453) 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윗 왕을 중심으로,‘이스라엘’과 ‘유다’의 구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이해를 위하여 마련된, 이스라엘 자손들의 역사의 간략한 요약입니다.

2-4. 특히 아모스서를 시작으로 하여 "기록된 예언서들" (여기에는, 그리스도교의 경우에 있어, 여섯 권의 대 예언서들과 열두 권의 소 예언서들이 있음)(*)은, 예언된 내용들이 하느님의 인류 구원 의지를 어떻게 점진적으로 드러내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예언자의 생존 시기대로 학습을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위의 교재들의 인터넷 각주로 제공되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자료를 꼭 참고하면서, 역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주일 제1독서들로 발췌되고 있는 예언서들의 내용을, 예를 들어, 위의 교재들에서 찾아서 학습하는 것이 대단히 효율적일 것입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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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있는 "성경 분류표(Classification Table)"를 참고하라:
http://www.newadvent.org/bible/index.html

또한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의 부록인 "유다교/그리스도교 구약 성경 비교표(Camparative Chart)"를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83.htm
-----

2-5. 지금 말씀드린 성경 공부 방식은, 저의 본당 소속의 영어 성경공부 단체에서 지난 6년 동안 실제로 지속적으로 해왔던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고 있는 "가톨릭 성경 공부 방식"의 일부분입니다.

2-6.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은, "가톨릭 성경 공부" 방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과 이 글 중에서 안내되어 있는 글들도 또한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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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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