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마리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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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ipapa030401] 쪽지 캡슐

2013-07-23 ㅣ No.5253

찬미 예수님!
저는 여주에 있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 이라는 장애인 거주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김민영(야고보)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얼마전 저희 마을에 영유아 아동의 세례식과 초등학교 아동들의 첫영성체식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 시설 가족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노래를 찾아 보던 중 정릉동 성당의 축하곡 '이렇게 좋은날'을 접하게 되어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염치불구하고 성당에 전화를 드려서 마리아 선생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전화였슴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이전에 자료를 찾고, 또 없는 것은 죄송하게도 다른 성당에 연락하여 구한 후에 제게 악보와 율동등의 자료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보내 주신 자료를 보고 들으며 열심히 준비하여 모두가 기뻐하는 축일이 되었습니다. 
낯선 이의 부탁을 혼쾌히 들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정릉동 성당 신부님과 모든 교우분들의 사랑을 마리아 선생님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정릉동 성당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저희 마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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