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가해 연중 제31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가연중3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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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ㅣ No.2120

 

[교안 작성 완료 일자: 2023-11-04]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https://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goMonth=2020-11-1   

 

3년 전 가해 연중 제31주일은 2020년 11월 1일(모든 성인 대축일)이었으며, 3년 전에는 모든 성인 대축일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을 마련하여 제공하였으며, 그리고 3년 뒤에 와서, 가해 연중 제31주일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을 위한 교안 작성 및 공부/묵상 동영상 녹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가 제공하는 주일 및 대축일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 한 개를 최종적으로 마련하는 데에는, 교재의 해당 본문의 개정 작업도 진행하는 이유 등 때문에, 적어도 2일 이상의 시간이, 통상적으로 사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돌이켜 볼 때에,  2020년 11월은 국내에 코로나 감염병이 창궐한 시기에 포함되었으며, 모든 강의를 비대면 동영상 강의로 진행하던 시기였기에, 이에 따라 매주 강의 교재 녹화 등 비대면 강의 준비 하느라, 당시에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 두 개를 한 주일 안에 마련하는 것은, 시간 및 체력의 한계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0.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Ordinary/a_ot_31.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95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가해 연중 제31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34/가해연중제31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및 대축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 I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0.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새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복습 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복습 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복습 9: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복습 11: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이상, 복습 끝) 

 

 

<가연중31주일> 가해 연중 제31주일  

 

말라키 1,14ㄴ-2,2ㄴ.8-10; 마태오 복음서 23,1-12; 1테살로니카 2,7ㄴ-9.13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 II, 제413-422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그러므로 나도 너희가 온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리라. 너희는 나의 길을 지키지 않고 법을 공평하게 적용하지 않았다." (말라키 2,9)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마태오 복음서 23,2-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were gentle)." (1테살로니카 2,7)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편집자에 의하여 마련된, 구약 성경 중의 12개의 소예언서들 중의 한 개인, 말라키서 입문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말라키서_입문_2795.htm

 

(ii)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말라키서의 일부는 다음의 날들의 제1독서로 발췌되어 미사 중에 봉독된다: 매년 12월 23일, 매년 주님 봉헌 축일(2월 2일), 홀수해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가해 연중 제31주일, 다해 연중 제33주일.

 

B.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말라키서 2,2에서처럼, 필리피서 2,11에서 ‘영광을 돌리다’라는 번역 표현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대단히 심각한 번역 오류임에 대한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2.htm <----- 꼭 필독 권고

 

(ii) 그리고 바로 위의 주소에 접속하면, 특히 ‘하느님의 이름에 영광을 더함’하느님께서 우리들의 심장 안에서 당신의 일을 수행하실 수도 있게 하는 한 개의 필요 조건인 실천 원리(a necessary practical principle)임을 가르치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808항을 학습할 수 있다.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로 Pope로 번역되는 용어에 대응하는 ‘教皇’(교황)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출처와 기원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57.htm <----- 필독 권고

 

D.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속성을 서술하는 형용사 'meek'(마태오 11,29)는, '온유하다'가 아니라, '양선(良善)하다'(마태오 리치 신부)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량선하다_vs_온유하다_in_진복팔단_마태오5_5_2955.htm <----- 필청/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새 번역 성경 본문에서 ‘온유’라는 번역 용어가 어떻게 남용되고 있을까???’ 제목의 졸고를 또한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마태오_복음서11_29_mitis_vs_집회서3_17(19)_mansuetudinem_2702.htm  <----- 필청/필독 권고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神父(신부)라는 차용 번역 용어를 또 다른 그리스도(alter Christus)와 논리적으로 등가인 용어로서 1601년 경에 최초 도입한 분은 마태오 리치 신부님이셨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200.htm <----- 필독 권고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온유한 혹은 외유내강형인 사람들은 모두가 정말로 겸손할까??? 집회 3,17’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집회서3_17_온유하게_번역오류_2647.htm <----- 필청/필독 권고

 

G.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가르침인 “몸에 대한 신학”(the Theology of the Body)의 입문을, 특히 성가정(holy family)에 필수적인 ‘자기 자신이라는 선물’(the gift of self), 즉, ‘사랑 안에서 자기 자신을 선물로 내어줌’(to give self away in love, i.e., self-gift)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235.htm <----- 필독 권고

 

(ii) 바로 이 사랑의 행위‘인성적 애덕’(human charity)의 실천의 대표적 예(example)일 것이다.

 

H.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충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도입된 번역용어들인 ‘萬熱略’(만열략), ‘萬日略’(만일략), ‘福音’(복음, gospel), ‘액만일략’(阨萬日略)의 출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ospel_of_Christ_2730.htm <----- 필청/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의 복음’이란 곧 ‘예수님의 복음’을 말함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92.htm <----- 필독 권고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아래의 제목의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성경_및_교리_용어_affection은_애정으로_번역되지_말아야_한다_3156.htm <----- 필청/필독 권고
 

 

J.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ot_31.htm

 

K.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ot_31.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How must the authorities of the people of Israel and of the Christian people behave? This question is answered by the liturgical texts. In the Gospel and in the First Reading we are warned about the behavior that they should not have, "... so I in my turn have made you contemptible and vile to the whole people, for not having kept my ways and for being partial in applying the law" (Ml 2:9);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occupy the chair of Moses... Do not be guided by what they do, since they do not practice what they preach" (Mt 23:2-3). In the Second Reading the figure of Saint Paul is presented as a model or guide to the Christian community: "Instead we lived unassumingly among you. Like a mother feeding and looking after her children" (1Th 2:7).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이스라엘의 백성 및 그리스도의 백성의 권위자들은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까요? 바로 이 질문은 오늘의 전례 본문들에 의하여 답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에서 및 오늘의 제1독서에서 우리는 그들이 마땅히 가지지 말아야 하는 처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도 너희가 온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리라. 너희는 나의 길을 지키지 않고 법을 공평하게 적용하지 않았다." (말라키 2,9);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마태오 복음서 23,2-3). 오늘의 제2독서에서 성 바오로라는 인물은 그리스도인 공동체 쪽으로 다음과 같이 한 명의 모범 혹은 안내자로서 제시됩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were gentle)." (1테살로니카 2,7)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264. 세례에서 받게 되는 세례명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CCC 2156-2159, 2167


세례명(Christian name)은, 왜냐햐면 하느님께서 바로 이 이름에 의하여 즉, 인격들로서 우리의 유일함으로써, 우리 각자를 아시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성세성사(聖洗聖事)에서(*) 그리스도인은 교회 안에서 각자의 고유한 이름을 받습니다. 이 이름은 가급적 세례를 받는 자에게 거룩함(sanctity)에 대한 모범과 하느님 앞에서 세례를 받는 자를 위한 전구를 보증을 하겠다고 나설(offer)듯한 성인의 이름이어야 합니다(엮은이 번역).

 

(*):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현재 사용 중인, 어법에 맞지 않는, <세례성사>라는 용어는 전통을 존중하여 196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된 용어인 <성세성사>로 복원/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7.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1_c2156.htm

 

CCCC 292. 성체성사의 열매(fruits)들은 무엇입니까?
CCC 1391-1397, 1416 

 

영성체(Holy Communion, 성체성사)는 그리스도 및 당신의 교회와 우리의 결합을 강하게 합니다. 이 성사는 성세성사와 견진성사에서 받은 은총의 삶을 보존하고 또 새롭게 하며, 그리고 이웃에 대한 우리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이 성사는 사랑(charity) 안에 있는 우리를 강인하게 하며, 소죄(venial sins)들을 씻어 없애고, 그리고 미래의 대죄(mortal sin)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엮은이 번역).

 

주: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275항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328-1332항들에  의하면, 성체성사(Sacrament of the Eucharist)의 여러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성찬례(the Eucharist),
거룩한 미사(Holy Mass),
주님의 만찬(the Lord’s Supper),
빵 나눔(the Breaking of the Bread),
성찬 모임(the Eucharistic Celebration),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기념(the Memorial of the passion, death and Resurrection of the Lord),   
거룩한 희생 제사(the Holy Sacrifice),
하느님의 거룩한 전례(the Holy and Divine Liturgy),
거룩한 신비들(the Sacred Mysteries),
제대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the Most Holy Sacrament of the Altar), 그리고
거룩한 통공/영성체(Holy Communion).
출처1: http://ch.catholic.or.kr/pundang/4/2005cc.htm 
출처2: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1_c1328.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1_c1391.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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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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