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다해 연중 제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다해연중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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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ㅣ No.2337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루카 복음서 4,18에서 예수님에 의하여,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하여, 발췌 인용되고 있는 이사야서 61,1-2ㄱ에 근거하여, 다산 정약용 선생님(1762-1836년)께서 말년에 이르기까지 내내 천주교 신자이셨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입증하는 졸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73.htm <----- 필독 권고 

 

 

다해 연중 제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3/다해연중제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 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37.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7/다해대림제3주일.mp4 18:01-19:5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realism_231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8:01-19:50[즉, 18분01초-19분50초]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realism_231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학습 시에 필수적인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 필독 권고

 

복습 2: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2:38[즉, 32분38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iety"][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2301.htm]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한문 문화권 안에는 없는 개념인 것으로 파악되기에,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칠죄종들에 포함되지 않는 "시기"(jealousy)와,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ii) 교의적으로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 Son of God)’ = ‘(유일하신) 말씀(the Word)’ = ‘(영원한) 지혜(eternal Wisdom)’ = ‘로고스(Logos)’이 성립함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예수 성탄 대축일(낮)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1-18) 해설의 각주에 주어져 있으니 참고하라. 혹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27.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 여기를 클릭한 후에, [꼭필독] 라벨이 붙은 글들을 꼭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ii) 요한 복음서 6,27에서, ‘인장’(seal, 印章) 대신에, ‘인정’ 운운한 것은 번역 오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석 성경”의 각주에서 이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i) 바로 이 심각한 번역 오류와 관련하여, 본 해설서의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a) 에페소서 3,40에서 성 바오로가 가르치는 바 그리고 (b) 이에 대한 해설을 꼭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6,27; 2코린토 1,22; 에페소 1,13; 4,30을 그 성경 근거들로 제시하는, ‘인호(印號, seal)’에 대한 가르침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698항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698.htm <----- 필독 권고 

출처 2: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698 <----- 필독 권고 

 

(iv)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경우에,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 처음으로 ‘인호(印號, seal)’를 받음의 교의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입기 위함이며(에페소서 4,30), 그리고 이것은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즉,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즉, 성부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인성(人性, humanity)(요한 복음서 6,27) 및 피조물인 세례를 받는 자의 인성(人性, humanity)(에페소서 4,30),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이 새겨짐이라는 성경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v) 성세성사, 견진성사, 신품성사를 받는 자들의 영혼(souls)들에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의 새겨짐, 즉, 성사의 인호(印號)(sacramental characters)들이 박힘에 의하여,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새 인간'/'새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에페소서 4,24의 가르침뿐만이 아니라, '새 인간'/'새 사람'이라는 상태의 유지가, 예수님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지속적인 결과로서,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본 해설서의 나해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 해설의 일부로서 발췌된 에페소서 4,30에 대한 성 예로니모의 해설을 반드시 학습하고,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227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272항, 제1273항, 제1274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v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혼’이 그 형상(form)인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인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대응하는 번역 용어의 출처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2.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v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은, 즉, 대세(代洗, private baptism)가 아닌,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된 장엄 세례(solemn baptism)를 받은, 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 하나 됨)’의 필요충분조건‘예수님의 계명의 준수’임을 증명하는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5.htm <----- 필독 권고 

 

(v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지 아니 한, 즉,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되지 않은, 따라서 대부분의 개신교회 측의 세례가 포함되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ix)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55:22[즉, 55분22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ealed_character"][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ealed_character_2301.htm]

 

(a)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과의 인격적(personal) 친밀한 대화’를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 바로,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영혼(soul)을 그 형상(form)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결과로서 훼손된, 자신의 형상인(formal cause)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 함이며, 그리고 바로 이 형상인의 완미한 회복(perfect recovery)을 위하여, 주교(bishop)/사제(priest)/부제(deacon)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의 영혼에 새겨지는 ‘인호’(印號, the sealed, character)를 받아야 함에 반드시 주목하라.

 

(b) 하느님께서 개입하시어 주관하시는 신성적(divine) 인과 관계의 지속적 형성에 있어, 인간/사람이,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자신의 형상인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만 비로소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에의 참여자 및 수혜자가 될 수도 있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 소위 말하는 자연계의 물리 법칙에서처럼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resonance)이, 하느님과 사람/인간 사이에 ‘영적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spiritual resonanc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라는 한 개의 기적(mir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또한 은총(grace)이라는 도움에 의하여 ‘악습(vices)들’이 ‘덕들’(virtues)로 교정되는 습관에 있어서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어, 하느님 쪽으로 ‘회심’/‘윤리적으로 변화’(‘conversion‘ to God)라는 한 개의 윤리적 기적(a moral mi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유관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eakness_229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가.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4/나해그리스도왕대축일.mp4 [오류 정정: 이 동영상 중의 육성(肉聲) 설명에서, (i) 18:29-18:36[18분29초-18분36초] 사이에 말해진 "하스모니아 왕조""셀레우키드 왕조"로, (ii) 31:26-31:29[31분26초-31분29초] 사이에 말해진 "예수님께 제몰로"를, 교재 본문과 동일하게, "하느님께 제물로"로, 그리고 (iii) 33:50-35:23[33분50초-35분23초] 사이에 말해진 "순음력""태음력"으로, 바로 잡습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주일_전례성경_학습자들을_위한_입문자료_모음_2007-10-09.pdf]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연중 제34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6:30-39:15[즉, 36분:30초-39분15초]를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 (*)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_2305"][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_2305.htm]

 

나.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4:31[즉, 04분31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ion"][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ion_2301.ht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완미(完美)한(perfect) 것은 완전(完全)한(complete) 것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情(정, passion)과 욕정(欲情, lust)의 차이점]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95.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복습 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우리말 등의 지역 언어들의 한계 때문에 동일하게 ‘새로운(nova, nouveau, new)’으로 번역되는, 그러나 동일한 의미를 결코 나타내지 않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들인 ‘새로운'(kainos, 카이노스)‘새로운'(neos, 네오스)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s)들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ainos_vs_neos.htm <----- 필독 권고

 

복습 2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용어인,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교만’(pride)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ride.htm <----- 필독 권고

 

복습 23: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의 공생활 전후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PalestineChristHR.jpg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the_journey_&_deeds_of_Jesus_&_scriptual_index.htm <----- 되도록 자주 참조하라

[주: 예수님의 공생활 당시의 행적들이, 4복음서들 중의 근거 구절들의 제시와 함께, 자세하게 표기된 지도임. 확대하여 보도록 하라. 다만, 1881년에 출판된 지도이다보니, 예를 들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 오류, "Coasts of Judea"(마태오 19,1; 마르코 10,1) 표기 오류 등의 오류들이 있음]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를 고고학 고증를 거쳐 찾아내는 과정 등에 대한 글[제목: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마태오 19,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마르코 10,1)???; 게시일자: 2021-10-02]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1.htm <----- 필독 권고

 

복습 24: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99/나해연중제30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1:00[즉, 11분00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oncupiscence"]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사욕편정’(慾偏情, concupiscence)이 죄가 아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사악할 사; 주: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 수록된 옛 발음은 ) 낱글자를 사용하는 ‘慾偏情’이라는 한자표기는, 16세기 중반에 개최된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단(heresy)으로 단죄된 마르틴 루터의 주장에 동의하여, 바로 이 ‘사욕편정’이 죄임을 말하기 때문에, 명백한 번역 오류임에 반드시 주목하라 [부제: 죄가 아닌, 죄 쪽으로 기울어지는 성향을 말하는, 사욕(私慾)/사욕편정(私慾偏情, concupiscence) 등에 대하여;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oncupiscence_229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다해연중제3주일> 다해 연중 제3주일

 

느헤미야 8,2-4ㄱ.5-6.8-10; 루카 복음서 1,1-4; 4,14-21; 1코린토 12,12-30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 I, 제187-20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오늘은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울지도 마십시오." (느헤미야 8,8ㄹ)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 복음서 4,18-19)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1코린토 12,27)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사순 제3주일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4,5-42) 해설에 있는 사마리아인들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다:

 

기원전 721년에 북쪽 이스라엘 왕국을 멸망시킨 아시리아의 왕 사르곤 2세I(Sargon II)의 통치가 시작되자 이스라엘 왕국에 살고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배를 당하였으며, 일부 뒤에 남아 있었던 사람들은 사르곤 2세가 불러들인 바빌론, 쿠타(Cutah), 압파(Affa), 하마트(Hamath), 그리고 세파루아임(Sepharuaim) 사람들 등과 결혼들을 하여, 새로운 민족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이 민족은 사마리아인(Samaritan)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2열왕 17,24). 실제로 신약 성경 복음서들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사마리아인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사마리아인들이 형성되는 과정과 이들과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온 유다인들과의 사이가 매우 나빠지는 과정 및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사순 제3주일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4,5-42) 해설과 주석들에 자세하게 주어져 있으니 참조하도록 하라.  

 

B.
(i)
적어도 1912년 6월 26일 이후 지급까지 변함없는, 루카 복음서 및 사도행전의 저술 연대 및 인간 저자에 대한 교황청 성서 위원회의 공지 내용(교령)은 다음의 자료에 있으니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11.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루카 복음서 입문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intro_Luke_AF.htm <----- 필독 권고 

 

C. 본 해설서의 연중 제2주일 복음 말씀 해설의 마지막에 있는 신약 성경 그리스의 도시들에 대한 지도 및 연중 제5주일 복음 말씀 해설의 마지막에 있는 신약 성경 소아시아의 도시들에 대한 지도, 그리고 다음의 성 바오로의 선교 여행 지도들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MedActsEps.htm (성 바오로 선교 여행 당시 지중해 지도)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MedActsEps2.htm (첫 번째 및 두 번째 선교 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MedActsEps3.htm (세 번째 및 로마를 향한 선교 여행)

 

D. 복습 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여기서 말하는 ‘복음’(the Gospel, 즉, ‘기쁜 소식’)이 ‘그리스도의 복음’[즉,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 LG 5)]을 말함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news.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92.htm <----- 필독 권고 

 

E.
(i)
히브리인들의 신앙 고백으로 날마다 암송하였던 기도문인, 옛 계약(Old Covenant)에 대한 충실을 말하는 사랑인, ‘셰마(shem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해-II 연중 제31주일 제1독서(신명기 6,2-6), 제2독서(히브리 7,23-8), 그리고 복음 말씀(마르코 12,28ㄴ-34) 해설들에 주어져 있으니 필히 참고하라.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셰마로 불리는, 옛 계약에 대한 충실로 정의되는 사랑인, ‘히브리인들의 사랑’의 완성으로서 강생하신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제시되고 있는, 새 계약에 대한 충실로 정의되는 사랑인, 그리스도인의 사랑(Christian love, charity, caritas)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다음의 엮은이의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 필독 권고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유다인들이 또한 ‘The Amidah’라고 부르는, ‘18가지의 찬미들(18 benedictions)’에 대한 설명 및 이 찬미들 대신에 1세기 후반부 이후부터 그리스도인들이 하루에 세 번 ‘주님의 기도’를 외우게 된 데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70.htm <----- 필독 권고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루카 복음서 4,18에서 예수님에 의하여,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하여, 발췌 인용되고 있는 이사야서 61,1-2ㄱ에 근거하여, 다산 정약용 선생님(1762-1836년)께서 말년에 이르기까지 내내 천주교 신자이셨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입증하는 졸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73.htm <----- 필독 권고 

 

H. 성유 축성 미사(Chrism Mass)의 중요성 및 그 역사에 대하여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history_of_Chrism_Mass.htm]


(H-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언제부터 메시아이신가?에 대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CCCC)의 가르침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Messiah_2335.htm [다해 연중 제2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 <-----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22년 1월 23일(위에 제공된 묵상 동영상 녹화 후)] 

(H-2)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이 이사야서 61,1-2ㄱ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아이심을, 처음으로/최초로, 스스로 명확하게 밝히시는 루카 복음서 4,18-19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i) 오늘, 즉, 다해 연중 제3주일의 복음 말씀(루카 복음서 1,1-4; 4,14-21)뿐만이 아니라 또한,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ii) 매년 주님 공현 대축일 직후 목요일 복음 말씀(루카 복음서 4,14-22), 그리고 (iii) 매년 성 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중에 봉독되는 복음 말씀(루카 복음서 4,16-21)에, 포함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epiphany_thu.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ot_3.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holythur.htm <----- 필독 권고 

 

(H-3)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루카 복음서 4,18-19에서 발췌 인용되고 있는 이사야서 61,1-2ㄱ이 또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i) 나해 대림 제3주일 제1독서(이사야 61,1-2ㄱ.10-11), 그리고 (ii) 매년 성 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중에 봉독되는 제1독서(이사야 61,1-3ㄱ.6ㄱ.8ㄴ-9)에, 포함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adv_3.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holythur.htm <----- 필독 권고 

 

(H-4) 따라서, 이사야서 61,1-2ㄱ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i) 예언자 이사야에 의하여 예언되고, 그리고 (ii) 이사야에 의하여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아이신[‘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언제부터 메시아이신가?를 질문하는 위의 제(H-1)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143항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745항] 예수님 당신 자신에 의한 한 개의 명확한 화답(response)으로서 미사성제 중에 봉독되는 날은, 오로지 매년 성 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한 대뿐임에 반드시 주목하라,

 

(H-5) 그런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한 대의 별도의 미사로서 바로 위의 제(H-4)항의 전례성경(독서)들이 볻독되는 성유 축성 미사 자체가, 16세기에 개최된 트리엔트 공의회 직후에 도입되어 1969년까지 사용된, 소위 말하는, 트리엔트 전례력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전례력/트리엔트_전례력_used_in_1949년.htm 

 

그리고 또한,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부글리오 신부님(1606-1682년)에 의하여 저술되어 1670년에 출판되었으나 그러나 교황청 유관 부서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여 배포되지 못하였던, 한문본 "미살경전"에, 한 대의 별도의 미사로서, 바로 위의 제(H-4)항의 전례성경(독서)들이 봉독되는 성유 축성 미사 자체가 없음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이미 확인하였다.

 

[내용 추가 일자: 2022년 2월 2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루카 복음서 4,18-19가, 신약 4복음서들을 하나로 묶은 화합복음서/조화복음서의 한 종류로서,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저술되어 1635년에 초간된,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 12. "회적본향"을 통하여, 중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조선의 유학자들에게까지 전달되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회적본향_in_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12_회적본향_65-66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루카 복음서 4,16-30(매년 주님 공현 대축일 직후 목요일 복음 말씀; 다해 연중 제4주일 복음 말씀)] [(2016년 8월 1일) 주: 납잡륵 = 나자렛, 요즈음 "안식일"로 번역되는 표현이 "첨례일"로 번역되었음. 여기서 칠십인역 이사야 61,1-2가 발췌 인용되고 있음] [ "상주"(heavenly Lord,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 즉, 성부 하느님)[주: 소 괄호 ( ) 안에 추가한 날짜: 2018년 8월 8일]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이상, 발췌 끝)
[이상, 2022년 2월 2일자 내용 추가 끝]

 

(H-6) 다른 한편으로, 성유 축성 예식 그 자체는 가톨릭 교회 안에서 한 개의 대단히 중요한 예식으로서 부활 전야 미사의 일부 혹은 성 목요일 최후의 만찬 미사의 일부로서 매우 오래전인 초기 교회 시절부터 거행되어 왔다고 하는데[주: 바로 아래의 설명 개정판 가톨릭대사전, "성유" 참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왜냐하면, 영광, 성령의 힘, 인장/인호 등과 관련된 성령 하느님의 일/작용들 중의 하나인, 그리스도교 고유한,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음"의 성서 신학적 및 교의 신학적 내용이 의미하는 바 때문일 것이다. 이 지적과 관련하여서는,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졸글들을 참조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2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8.htm 

 

(H-7) 특히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안에 한 개의 별도의 미사로서 위의 제(H-4)항의 전례성경(독서)들이 볻독되는 성 목요일 성유축성 미사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안에 처음으로 도입된 시점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인 1969년에 개정되고 도입되어 지금까지 사용 중인 제2차 바티칸 전례력인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Chrism_Mass 

(발췌 시작)

The service is a 1967 restoration of the rite recorded in the early 200s by the historian Hippolytus who writes of a ceremony taking place during the Easter Vigil at which two holy oils were blessed and one was consecrated. In the fifth century, the ceremony of the oils was transferred from the Easter Vigil to Holy Thursday. A separate mass for that purpose was instituted and made distinct from the Mass of the Lord's Supper. The change took place not only due to the large crowds that assembled for the Easter Vigil on Holy Saturday night, but to fully emphasize Christ's institution of the ordained priesthood during what is traditionally called The Last Supper.[15] In the decree renewing this rite Pope Paul VI said: “The Chrism Mass is one of the principal expressions of the fullness of the bishop’s priesthood and signifies the closeness of the priests with him.”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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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hrism Mass", Catholic Review, Archdiocese of Baltimore, March 27, 2008 Archived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13 April 2017 at the Wayback Machine

혹은 http://ch.catholic.or.kr/pundang/4/history_of_Chrism_Mass.htm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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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끝)

[이상, 2022년 1월 23일자 내용 추가 끝]

 

I.
(a) ‘공동선’
의 정의(definition) 및 이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31,32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란에 있으니 참고하라.

 

(b) "가톨릭 교회 교리서"가 가르치는 사회 교리(social doctrine)에 있어 네 개의 핵심 기본 개념들인 (i) 인격의 존엄성, (ii) 공동선, (iii) 연대성 원리 및 (iv) 보조성 원리에 대한 정의(definition)들 및 관련 문헌 자료들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28-33주일 및 그리스도 왕 대축일(연중 제34주일)의 3분 복음/교리 묵상들에 있으니 학습하도록 하라.

 

(c)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산업 혁명’ 이후 가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사회 정의(social juscice)의 정의(definition) 및 사회 정의의 실천을 위한 이들 네 개의 원리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social_justice.htm [사회 정의(social justice) 등]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3.htm [나해 연중 제28주일, 인격의 존엄성 원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7.htm [냐해 연중 제29주일, 보조성 원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97.htm [나해 연중 제31주일, 공동선 원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01.htm [나해 연중 제32주일, 공동선 원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03.htm [냐해 연중 제33주일, 인간의 평등]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03.htm [냐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연대성 원리] 

 

J.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계제도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제정되었음에 대한 "교회 교역 조직의 창립자이신 예수님 -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교리 교육 1988.06.22." 제 목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교리 교육용 일반 알현 강론 말씀 가르침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6.htm [교계제도]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JohnPaul_II4Kingdom_of_Heaven.htm

 

 

K.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ot_3.htm <----- 필독 권고 

 

L.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c_ot_3.htm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Both the first reading and the Gospel speak about the Book of Scriptures. Ezra, in the first reading, reads the Book of the Law before the people, "translating and giving the meaning; so the reading was understood." In the synagogue of Nazareth, Jesus stands up to read, one Sabbath day, 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which was handed to him by the sacristan of the synagogue (Gospel). To turn the Scripture into reality and life, God placed in the Church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teachers, the gift of tongues, the gift of interpretation, etc., so that the Word of God might be alive, so that it might be life-giving and remain forever.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제1독서 복음 말씀 둘 다는 성경 본문들로 구성된 책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에즈라는, 제1독서에서, 율법의 책을 이 백성 앞에서, "[히브리어를 아람어로] 번역을 함으로써(translating) 및 그 의미를 제시함으로써 그리하여 그 결과  이 읽음이 이해될 수 있도록 하면서", 읽습니다. 나자렛의 회당에서, 예수님은, 어느 안식일에,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읽기 위하여 일어서는데, 이 두루마리는 회당의 관리인에 의하여 당신께 직전에 건네졌습니다 (복음 말씀). 성경 본문을 실체(reality) 및 생명(life)으로 바꾸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교회 안에, 사도(the Apostles)들, 예언자들, 교사(teachers)들, 신령햔 언어들이라는 선물(the gift of tongues)들, 해석이라는 선물(the gift of interpretation) 등을 배치하셨는데(placed), 그리하여 그 결과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즉, 성자, 즉, 로고스, 즉, 영원한 지혜]이 [이 교회 안에] 살아있을 수도 있고, 그리하여 그 결과 이 말씀이 [이 교회 안에] 생명을 줄 수도 있고 그리고 영원히 마물러 있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61. 왜 교회는 하나입니까?
CCC 813-815, 866


교회는 하나(one)인데 이는 교회가, 자신의 원천(source)과 전형(exemplar)으로서, 한분이신(one) 하느님 안에서 거룩하신 위격(Persons)들의 삼위일체라는 단일체(unity)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창립자이시며 머리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의(one) 몸 안에서 모든 사람들로 구성된 단일체(unity)를 다시 제정하셨습니다(re-established). 교회의 영혼으로서, 성령께서는 모든 열심 신자들을 그리스도와의 하나 됨(communion,  통공) 안에서 하나로 결합시킵니다(unites). 교회는 오직(but) 하나(one)뿐인 믿음과 하나뿐인 성사 생활(sacramental life), 하나뿐인 사도 계승(apostolic succession), 하나뿐인 공통 희망, 그리고 하나뿐인 및 동일한 사랑/애덕(charity, caritas)을 가지고 있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ot_3_c813.htm

 

CCCC 263. 성세성사(聖洗聖事)/세례(洗禮)의 효과들은 무엇인지요?(*)
CCC 1262-1274, 1279-1280


세례(洗禮, Baptism)는 원죄(original sin), 모든 본죄(本罪, personal sins)들 그리고 죄에 기인하는 모든 벌(punishment)을 제거합니다(takes away). 세례는 세례를 받는 자를 성화은총(聖化恩寵, sanctifying grace)인, 사람을 그리스도 안쪽으로 편입하고(incorporates) 그리고 교회 안쪽으로 편입하는, 의화은총(義化恩寵, grace of justification)을 통하여, 성삼위의 신성적 생명(the divine life of the Trinity) 쪽으로 한 명의 참가자로 만듭니다. 이 은총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게 하며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과의 하나 됨(communion, 통공)을 위한 근거(basis)를 제공합니다. 세례는 향주덕(向主德, theological virtues)들과 성령의 선물(gifts)들[즉, 성령칠은 및 은사(charismata)들]을 수여합니다(bestows).(**) 세례를 받는 자는 그리스도께 영원히 속합니다. 그는 그리스도라는 지워질 수 없는 인호(印號)(the indelible seal of Christ)(character)로써 표시됩니다(is marked with)(엮은이 번역).

 

(*) 여기서 말하는 성세성사(聖洗聖事)/세례(洗禮)는, 도유예식이 없는 세례, 즉,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도유예식이 포함된 세례, 즉, 장엄 세례(solemn baptism)을 말함에 주목하라.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졸글들을 또한 학습하도록 하라.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 다해 연중 제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2/다해연중제2주일.mp4 03:17-05:2511:35-12:23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harisma_2335.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주님 세례 축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3:17-05:25 11:35-12:23 [즉, 03분17초-05분25초11분35초-12분23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harism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사"(charism(s), charisma(ta), 카리스마)라는 은총(grace)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성 바오로의 서간들에서 ‘charism’의 번역 용어로서 사용되고 있는 ‘은사’(恩賜)는 하느님의 ‘선물’(膳物, gift)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03:17-05:2511:35-12:23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0.htm <----- 필독 권고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ot_3_c1262.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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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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