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델라가사랑하는사람은몇명?(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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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델라 [thella] 쪽지 캡슐

2002-01-02 ㅣ No.7769

 

 

안녕하세여~

2001년 베리따스 성가대 막둥이 & 교사단 델라입니다~ *^^*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루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

애교루 봐주시구여~ ^^;

이제부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인사 다 하렵니다~!

 

시~작~~~!!!

언제나 델라옆에 계시는..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신 분..나의 하느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뛰어난 유머감각과 카리스마 &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목소리를 지니신 주임신부님, 금호동본당에서 제일루 잘생기시구 델라 청년 활동 시작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한정수 베드로 신부님, 이제 곧 신부님이 되실.. 그리구 미련이가 마니마니 좋아하는 양현우 바오로 부제님, 토요 특전 미사때 델라 옆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시는 최데레사 수녀님, 지금 막 전화를 하신..(어찌 아셨을까..^^;)& 별명이 엄지 공주인 최레지나 수녀님,

1년 365일 금호동 본당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관리인 아저씨, 금호동 본당의 믿음직스런 회장님이자 유머감각이 뛰어난 대건이오빠, 교사단과 연합회일루 바쁜 성희언니, 언제나 어디서나 뭉치인..큰 덩치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현규오빠, 성가대의 카리스마! 잘생긴 만큼이나 지휘도 잘하는 종신오빠(제 어깨의 뽕은 언젠간 빠질꺼라 믿습니다~!), 델라 어깨에 달린 뽕을 자신의 머리만큼이나 걱정해 주는 재훈이 오빠, 델라의 아빠이자 모카크림에 청량고추를 잘 찍어먹는 성우오빠, 게임은 못하지만 별명이 최민수인 성환이오빠, 공주병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두 이뻐서 따질 수 없는..델라의 약점을 가장 잘 아는 옥선언니, 가끔은 썰렁하지만 얼굴도 잘생기고 바른말만 하는 덕규오빠, 맨날 델라가 앞다리로 때릴까봐 앞의 두 이빨을 갈고있는 석이오빠, 성가대에서 노래 정말 잘 부르구 옥선언니의 공주병을 따라잡으려하는 은선언니, 성가대에서 젤루 연약하지만 델라에게 협박을 젤루 많이했구 지금두 많이하는 선미언니, 성가대의 단장..많은 여자들이 넘보고 있는 봉준이오빠, 손승헌의 눈썹을 지니고있는 승훈이오빠,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델라와 딴판인 연지언니, 작년 부회장이자 통통해서 귀여운 희정언니, 뭐든지 열심히하는 정윤이오빠, 반주땜에 고생이 많은 지연이, 애교덩어리이자 꾸밈없는 친구..나를 너무나 좋아하는 경진이(^^;), 혜교 유나, 델라 6학년때 부터 선생님이셨던..오빠라고 하기엔.. 아직도 선생님이 더 친근한 성수환 바오로 선생님, 언제나 델라를 잘 챙겨주는 지윤언니, 델라가 살을 붙여주고 싶은 유리언니, 정말 정말 귀엽구 깜찍한 수정언니...(아직 인사드릴 분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우선..)  

 

지난 2001년 감사 또 감사했구여~~

2002년 한 해에두 세상의 온갖 마니마니 받으시구여~~

 

델라의 사랑을 받기싫은 분들두 계시겠지만 ^^;

 

그래두 델라는 2002년에두 모두다

 

♡사랑♡할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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