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흥보신부님의 자료실

자녀들과 함께하는 성가정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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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5

자녀들과 함께 성가정을 - 우산장수 신부님의 글에서

 

 

★ 언제 집을 나가고 싶었습니까!

  ▶ 성적이 좋지 않을 때

  ▶ 부모님이 싸우실 때

  ▶ 집이 너무 가난해서

  ▶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 부모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 "넌 도대체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냐"라고 말할 때

  ▶ 옆 집 아이와 비교할 때

  ▶ "전화비 네가 내라"라고 말할 때

  ▶ "내가 못 해준 것이 머냐"라고 말할 때

  ▶ "나가 죽어라"라고 말할 때

 

★ 부모님이 좋을 때는 언제입니까!

  ▶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을 때

  ▶ 너만 믿는다고 말씀하실 때

  ▶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실 때

  ▶ "넌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하실 때

  ▶ "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놀아라"라고 말씀하실 때

  ▶ "다음에 잘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실 때

  ▶ "이성의 친구도 사귀어보렴"하고 말씀하실 때

 

★  어려움이나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을 이야기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학생들은  어려움이나 고민을

    진지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상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서로를 위한

    대화의 시간이나 기도의 시간이 우리들 신자 가정 안에서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  성가정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온 가족이 하루에 한번 함께 식사하기

  ▶ 하루에 한번 온 가족이 모여서 대화하기

  ▶ 가족 신문을 만들어 보기

  ▶ 동생들에게 관심 가지기

  ▶ 가족에게  편지 쓰기

  ▶ 가족과 더불어 문화행사 함께 하기(콘서트, 영화, 연극, 영화 등등)

 

  이상은 학생들의 눈으로 본 가정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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