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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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성서 사진 (2,3,4과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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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ㅣ No.177 제2과 : 사람을 창조하시는 하느님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창2,18ㄴ)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창2,23ㄴ)
＊ 에덴 = '기쁨의 땅, 행복의 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 동산을 돌보고 가꾸는 일을 해야 하는 곳
＊ 남녀의 결합은 하느님의 뜻이고, 축복이며, 창조적 질서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구원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보완하고 성숙해가며 완성을 지향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제3과 : 아담과 하와 이야기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였다. 그 뿐만 아니라 그것은
슬기롭게 해 줄 것 처럼 탐스러웠습니다."(창3,6)
* 유혹을 받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유혹에 넘어가 행동으로 옮긴 것이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유혹자인 뱀의 목적은 사람이 하느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느님과 사람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제4과 : 카인과 아벨 이야기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창4,9)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창4,9)
＊ 형제 살인을 통하여 인간 상호간의 관계가 파괴됩니다.
＊ 카인은 질투와 시기심으로 아우를 죽이고 이웃과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하신 이웃을 죽인 죄를 범한 것입니다.
＊ 하느님은 최초의 살인자를 보호해 주심으로써 악순환 되는 피의 복수를 막으시고
모든 생명을 보호하십니다.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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