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청년바오로 새내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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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진 [forhyunny] 쪽지 캡슐

2000-05-04 ㅣ No.1442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연희동본당 청년바오로 29기 일꾼입니다.

 

 청년 바오로는 우리본당에만 있는 고유의 단체로서, 12주간동안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생각하여 열두 마당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현재 단체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미혼 남녀 신자들과 함께 열두마당을 통해 우리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젊은 청년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정을 쌓는 모임입니다.

 

 

12마당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는마당은 서로 안면을 익히고 바오로 모임에 대한 알림과 친교의 자리이며,

문화마당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연극,영화,음악.미술감상 등등)을 통해

정서 함양을 하는 자리이고,

 

신앙강좌에서는 지도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참된 신앙이 무언지. 참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깨닫는마당입니다.

봉사마당 에서는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짚어 보고,  

피정을 통해서는 우리안에 계신 주님과 하나됨을 느끼고 나는 누구이고 하느님은 어떤 존재이신가를 느끼는 마당입니다.

초청강연에서는 강사님을 초청해서(박완서, 황석영, 마광수 등등) 젊은이들의 삶의

자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하나됨을 알고

성지순례(미리내,절두산,새남터 등등)는 우리 선조들의 신앙심을 볻받고, 복음나누기 마당으로 성서를 함께 묵상합니다. 또 바오로의 날에는 다른 단체들과의 만남을 가짐으로써

연희동 청년 교우를 만날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모꼬지에서는 우리의 젊음을 확인하고 더욱 하나되는 바오로를 체험하는 마당입니다.

끝으로 닫는 마당에서는 지금까지의 마당을 정리하고 못다한 얘기를 하는 자리입니다.

 

이 12마당이 끝나고 다른 청년단체(레지오, 빈첸시오, 성가대, 전례단, 합주단,

실로암, 성서모임, 교사회)에 가입해서 여러 청년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가질수 있습니다.

 

 

너무나 멋지지 않으세요??

 

 

현재 본당내 청년단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미혼 남녀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물론 예비신자 여러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일 청년미사 전후에  성당마당에서 모집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 5월7일(일) 부터~~

여는마당 : 2000년 6월4일(일) 늦은 4시

장    소 : 교육관 303호

 

 

연락처 : 큰 일 꾼 윤형진(시   몬) 011-9401-7076

        작은일꾼 김정현(율리아나) 016-257-2086

 

 

 

 

바오로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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