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오늘! 서강대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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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제작부 [songforgod] 쪽지 캡슐

2000-10-28 ㅣ No.955

제2회 청년문화 축제가 오늘(28일) 서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있습니다.

교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축제를 열고, 같이 미사드리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모두 함께모여 2000년 대희년,  일치 되는 자리를 마련합시다.

특히 행사 마지막의 청년미사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저녁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두툼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 " 당신 품에서 흥겹게 하소서" (시편 5장)

 

"당신께 피신하는 자 모두모두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겁게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 이름 받드는 자 모두 지켜 주시고, 당신 품에서 흥겹게 하소서.

(시편 5장)"

 

주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년연합회

주관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육국 본당 청년사목부

후원 : 가톨릭 출판사, 서강 대학교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협찬 : 모니카재단, 세원 잠뱅이, 정스톤

 

 

▶ 행사취지 :

 

2000년 대희년을 맞아 서울대교구 ’가톨릭 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대희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서로의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청년들 스스로 화합과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공동체의 장을 조성한다.

 

▶ 일시/장소 :

 

2000년 10월 28일(토) 14:00 - 21:00 (서강대학교 운동장) / 축제, 청년공동체 미사

 

▶ 목적 :

 

- 청년문화축제 안에서, 청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고자 노력하는 우리 각자의 모습에서

  더 큰 공동체의 모습을 이루고자 한다.

- 청년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나아가 그리스도적 복음선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 하느님 품에서 청년들 전체가 흥겨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 청년축제를 통해 감추어진 청년 문화를 개발, 발굴한다.

- 청년의 정서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청년 가톨릭 문화를 점검하고 자리잡게 하는 장이 되게 한다.

 

 

축제마당(14:00~18:00)

 

 

진행내용 :

 

- 부스의 운영

각 단체별로 부스를 마련하여 전야제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단체의 홍보 및 상설전시를 한다.

4지구에서 먹거리, 14지구에서 군인, 냉담 청년들에게 엽서 보내기.

경기동부지구에서 성서구절, 신앙의 모토 등 붓글씨 써주기.

성바오로 수도회 도서 및 미디어 판매

매듭묵주 만들어보기.

흑백사진을 찍어 생생한 축제의 모습 전시.

 

- 본 행사

1. Opening - 유빌라떼

2. AD SUM - 잠실본당

   (낮은 자의 하느님,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메들리)

3. 청년 성령쇄신 봉사회 율동찬양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달이 바다 덮음 같이, 축제, 주님의 성령, 주께 가오니)

4. 마제스티 공연

   (해바라기, HEAVEN, 낙태, 나를 바다주세요, 세레나데)

5. Fides - 불광동밴드

   (새벽 이슬같은, 당신을 향한 노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내가 가진 모든 것

 용서, 널 잊을 수 있게, 상처 달이 바다 덮음 같이)

6. 한국순교복자수도회

   (Oh Happy Day, 오 주여 크신 위로여)

7. 난타 - 7지구 풍물패

8. 레크레이션 - CCM

   심경훈 외

   에스뚜

   (평화를 구하는 기도, 성모송, 인형의 기도)

9. 미사곡 연습

 

 

 

 

청년미사(18:00~  )  

 

 

진행내용 :

 

미사내내 대형 스크린을 통한 전반적인 전례내용을 공지하며, 유빌라떼의 반주와

율동찬양 곡으로 선별하여 전례곡을 준비하였고, 교육국장 신부님이신 조군호신부님의 주례와 각 지구의 청년지도 신부님이 함께 미사를 집전합니다.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보편지향기도를 바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청년이 서로에게 기도의 사랑을 베푸는 시간으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대희년을 맞아 가톨릭 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과 청년들 스스로 화합의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공동체

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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