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오~ 마이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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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가 고3때 정말 교사가 하고싶어 지금에서야 보조교사로 교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쩔수 없나봐요... 정 교사 선생님들이 더욱 아쉬울 텐데 저는 저 나름데로 너무나 아십네요.. 내년에 군대가기전에 한번은 꼭 하고싶은 교사생활이었는데.... 하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캠프를 못가도 그동안 교사들과 생활한 날들이 나에겐 너무나 큰 추억이기에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학생들 또한 안됬지만.. 뭐라 할말이 없네요. 형들,동기들,누나들 그동안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교사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