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오~ 마이갓!

인쇄

이기욱 [gi-wook] 쪽지 캡슐

1999-08-04 ㅣ No.2175

안녕하신가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가 고3때 정말 교사가 하고싶어 지금에서야 보조교사로 교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쩔수 없나봐요...

정 교사 선생님들이 더욱 아쉬울 텐데 저는 저 나름데로 너무나 아십네요..

내년에 군대가기전에 한번은 꼭 하고싶은 교사생활이었는데....

하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캠프를 못가도 그동안 교사들과 생활한 날들이 나에겐 너무나 큰 추억이기에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학생들 또한 안됬지만..

뭐라 할말이 없네요.

형들,동기들,누나들 그동안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교사들 화이팅!!!



8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