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좋은 소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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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balee] 쪽지 캡슐

2000-08-26 ㅣ No.620

신부님은 떠나지 않는다...

 

안녕 하세요 저는 고1의 이성훈 바오로 입니다.  여러분 좋은 소식 하나가 생겼읍니다.  요즘에  주임 신부님 께서 다른 본당으로 가신 다는 소문이 돌았지요.   그래서 저의 고등학생이 학생회 까지 하게 됬는데..  어제 신부님께서 저녁7시 미사 때 확실 하게 말씀해 주셨읍니다.  다른 본당으로 가시지 않는다고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어제 또 말씀 하신것중에 성당도 새로 지었는데 올바른 성당생활을 하자고 했읍니다.  저도 신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게시판에 어떤 다른 본당 신자 께서는 아직도 허름한 본당에서 예배를 보신다고 합니다. 세 성당도 지었는데 신부님 말씀처럼 우리 청소년들과 모든 신자분들도 올바른 성당생활을 했으면 좋겠읍니다  이글을 올리니깐 생각이 남니다.   신부님이 여기 오셨을때의 첫 모습이 잘 생긴 신부님이 오셧다고 말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이제는 신부님 이 우리 본당으로 오신다음 부터는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병도 많이 나서 고생이 참으로 많으셨지요. 이처럼 많은 일들을 하시느라 힘드셨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군요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청소년들다) 감사하다고요  그리고 여러 신자 분들도 감사 하다고 한말씀 올렸으면 좋겠네요  

e-mail:balee-@hanmail.net   pcs:019-240-7179 연락하실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 주세요 그러면 저도 연락 드리게 습니다.                                              고1의 이성훈 바오로가...^^

추신:청소년 기자단을 만들게 되면 많은 신청 바랍니다.그리고 만약 만들지 못한다하더라도 제가 열심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읍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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