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감사]박정경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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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화 미술을 하시는 이철수씨의 ’길’이란 그림에 이런 사족이 붙어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면 언젠가 사람들이 길이라고 부르겠지." (이 글은 내일, 주일 강론을 위해 인용한 글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사랑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바라시는 사제직 조금씩 완성되어 가겠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