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감사]박정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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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칠 [mpark] 쪽지 캡슐

2002-04-27 ㅣ No.2713

보내주신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화 미술을 하시는 이철수씨의 ’길’이란 그림에

이런 사족이 붙어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면

언젠가 사람들이 길이라고 부르겠지."

(이 글은 내일, 주일 강론을 위해 인용한 글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사랑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바라시는 사제직 조금씩 완성되어 가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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