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성당 게시판

자전거타고 하느님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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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승 [johnyang] 쪽지 캡슐

2001-05-11 ㅣ No.596

 

자전거를 타고

수도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

 

 

그대, 아름다운 이여!

 

5월의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푸른 젊음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대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는 그대를 위해,

활기차고 의미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그대를 위해,

하느님과 하나됨을 목말라 하는 그대를 위해,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가로

그대를 초대합니다.

 

5월의 푸르름...

미풍에 깃든 하느님의 숨결...

마음껏 하늘을 안고 달리는 자유로움...

은빛 바퀴에 부서지는 햇살...

길벗과의 동반...

숲속의 고요함...

별헤는 밤...

그리고 나...

 

그대, 아름다운 청년 예수!

당신을 기다립니다.  

 

주제: 오 아름다워라!

일시: 2001. 5. 18(금) 오후 7시~ 5.20(일) 오후 6시

장소: 강촌 산자락

대상: 하느님을 찾는 미혼 남녀

문의: 착한목자 수녀회(02-463-8055),

     마리스타 교육 수사회(011-793-8356)

회비: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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