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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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michael.kim] 쪽지 캡슐

2001-08-02 ㅣ No.4867

“우리나라는 일찍이 지금처럼 공론의 장이 파괴된 적은 없으며, 현재 지식인들은 어느 한편에 서도록

“우리나라는 일찍이 지금처럼 공론의 장이 파괴된 적은 없으며, 현재 지식인들은 어느 한편에 서도록 강요당하고, 더구나 특정신문에 기고를 하면 전화 폭력이 쇄도, 자기 의사 표현조차 꺼리고 있다』며 『이런 반 지성 풍토를 청산하고 언론개혁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식인들은 침묵을 깨고 사회적 발언에 나서야 한다”종교계 원로들의 성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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