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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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분 [youb]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591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은 우리게시판에 참 많은사람이 등록하였죠?

여기서 보니 새삼스럽게 반갑네요. 특히 교사회 여러분 반가와요.

이정표씨(?) 이름같고는 여잔지 남잔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미사오세요.

아뭏튼 여러모로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배경하고 노래는 전혀 몰랐거든요..

이것 저것 뒤져만 보고, 물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모르면 물어서 아는게 최고죠?

극상 아빠! 아실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더 얘기 한다면, 검색프로그램에서 이미지나 클립아트를조회하면 예쁜 그림을 많이 다운 받을수 있어요.

저장해서 나중에 써먹으면 되죠. 훗

 

참 우리 전례단 조난희아가다자매님과 아주 가까운 할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그분을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________

 

제 친구가 저에게 시집을 주었어요.

워낙 시를 안 읽지만, 준시라서 읽고 있어요.

이거 그애가 알면 안되는데... 쩝 -_____-

저번에 읽었냐고 묻길래 얼마나 뜨끔했는지...

 

난 왜 외국시가 내정서에 안 맞을까? (역시 난 토종이야!  ^^  음)

그래도 다 읽어 볼랍니다.

그리고 좋은 시는 여러분에게 보내드릴께요... 호호(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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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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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에게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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