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카운트 다운

인쇄

이영규 [yg2095] 쪽지 캡슐

2000-10-30 ㅣ No.1331

                    그동안 안녕들 하셨나이까? 이영규 클라니아노입니다.

 

한동안 이게시판이 요즘날씨처럼 썰렁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고 있군여.

 

아직도 게시판에서 조회만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 좋은 정보나 좋은 글있으면

 

함께 공유 합시다.(<-------저처럼 킥킥^^)

 

 

사랑을 위한 카운트다운

 

 

 

one. 누가 너에게 말을 걸어옴은 너와 친해지고 싶음이다.

 

two. 누가 너를 보며 행동함은 너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three. 누가 너에게 장난을 치며 농담함은 누구에게 뺏기기 싫음이다.

 

four. 누가 너를 뜨겁게 바라봄은 너에게 무언가 고백하고 싶음이다.

 

five. 누가 너에게 지나간 시간을 들추면 널 보기 위해서이다.

 

six. 누가 너의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감정을 주체못함이다.

 

seven. 누가 너의 뒷모습을 없어질때까지 바라봄은 곁에 있어주길

 

위한 바램이다.

 

eight. 누가 너를 보고 고개를 돌리는 것은 잊기 싫으나 잊어야 함을

 

감추기 위해서이다.

 

nine. 누가 너에게 이유없이 미안하다고 함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ten. 누가 너에게 이런 시를 쪽지에 적어줌은 너의 모든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지금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한번 써먹어 보세요.

 

              그럼 저이만 물러갑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