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자모회 야유회 잘 다녀왔습니다.

인쇄

김형숙 [kimderesa] 쪽지 캡슐

2000-05-20 ㅣ No.470

  화창하고 좋은 날 주님은 어쩜 이렇게 우리를 기쁘게 해주실까...............

우리가 얼마나 예쁘셨으면

답사를 갔을때 좋은자리를 정해놓고 왔지만 주님은 그보다 더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아무도 살지않은 우리만의 공간

게임하기에 충분한 넓은마당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속이 훤히 보이는 물속에 송사리인지 이름모를 물고기가 바위틈을 오고가고

푸른숲과 나무, 맑은 계곡물을 보며 천사같은 모습으로 감탄하시는 크리스티나수녀님

우리모두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즐거운 한때(게임)를 보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빈자리를 가득 채워주시고 수고해 주신 자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모회 야유회를 편히 다녀올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한가지를 드리면, 두배를 얻게 해주십니다.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